오는 8월 2일(일) 오후 4시에 성호시장내 빈 점포 간이무대에서 요리대회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성남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성호시장 상인회가 후원하고 예술마당 시우터, 한국전래놀이보존회 성남지부, 더맑음이 주최, 주관한 이 행사는 재래시장 활력 프로젝트로 추진되었다.요리왕 대회는 2인 이상 한팀이 참여하여 무침과 부침요리를 선보여 심사받게 된다.참가비
지난 30일 성남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와 두산건설간의 상호협력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건설은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 소재 9,936㎡ 대규모 업무시설을 신축해 현재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건설(주), 방위업체인 두산 DST, 두산엔진, 두산매거진, 오리콤 등 5개
메르스 한파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파크 콘서트(성남문화재단 주최)가 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의 클래식 칸타타’라는 타이틀의 연주로 재기되었다. 7월 18일(토) 오후 7시 반,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이 진행된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를 시작으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인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는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 古(고)문화재 전문털
흔히 변덕스럽지 않고 간사스럽지도 않으며 변함없이 우직한 사람들을 진국이라고 일컫는다. 국이나 간장, 술 등에 물을 타지 않은 진한 국물을 뜻하는 진국에 비유되는 사람들은 거짓 없이 참된 정신과 태도를 지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경기 광주 목현동에 위치한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토종순대국’이 바로 그런 진국인 사람이 운영하는 건강 맛집이다. 김정수 한우소머리
성남시해병대전우회가 지난 6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에 거쳐 몽산포 해안에서 실족된 한 시민의 시신을 거두어 가족 품으로 돌려주었다. 사건은 2015년 6월16일(화) 23시 52분 충청남도 태안군 몽산포 해안에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선경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여행 중, 부인은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었지만 남편은 갯바위에서 실족하여 시신조
100% 국내산 한우만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고품격 화덕 떡갈비로 정평이 나있는 용인 고기리맛집 열두화덕이 리뉴얼 오픈했다. 최상품의 통메밀을 직접 도정해 갈아서 면발을 뽑아내 막국수를 만들어 건강한 식단을 손님상에 올리기 위해서이다.즉석에서 뽑아내는 탱탱한 건강메밀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100% 순메밀로만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려움도 많다. 국수를 미
2007년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Together Day)로 제정된 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제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가 17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시립합창단, 어린이 사물놀이와 난타(이매1.2동 주민자치센터),
세상에 수천가지의 악기가 있겠지만 사람의 목소리만큼 최고의 악기는 없을 것이다. 중국의 소설가 위화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악기 중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열심히 다듬으며 차근차근 꿈을 이루기 위한 걸음을 걷고 있는 음악생도가 있다. 계원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조민정 학생이 바로 그다. 평소에는 여느 10대 아이들처럼 동생
성남시 수정ㆍ중원구 구도심의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성남시민회관’이 철거된 뒤 현 위치에 새롭게 건립된다.성남시는 성남시민회관 옆에 진행 중인 성남시의료원 신축 공사 과정에서 낡은 시민회관 건축물의 안전문제가 대두돼 이를 철거하고 신축키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 시민회관은 낡고 오래되어 음향 및 방음문제 등 문화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일부 시민들
이른바 ' 성완종리스트' 가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오는 2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세월호 참사1주기를 맞은 오늘(16일) 시작됐다.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회장조정환)는 이번 재보선 승리의 분수령이 될 성남 중원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후보를 이날 만나 그가 그리는 중원구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정후보와의 일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선체인양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세월호성남시민대책회의가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5일(수) 오후 7시 반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물푸레도서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시작으로 솟대, 일과 놀이의 소리굿 및 사자춤, 가수 김병수, 김표무, 김은영의
야탑 3동(한경순 동장) 사람들이 산악회로 다시한번 똘똘 뭉쳤다.4월 4일(토) 오전 10시 대진빌라 입구에 모인 60여명의 사람들은 약수터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솔밭부터 원적정사, 메모리얼파크까지 3킬로미터 가량의 산행을 진행했다. 야삼 산악회(최정수 회장)의 번영과 산행길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인 최창권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어린이들의 생태환경교육 놀이터인 판교생태학습원의 제2대 원장이 탄생했다.4월 3일(금) 오전 11시 판교생태학습원 에코홀에서 제1·2대 원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판교생태학습원 사무국장인 김동현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사)환경교육센터 이대형 이사장, 성남문화재단 이성표 경영국장,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이영진 부장,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한홍구 원장, 맹산
“4억 2천만원?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이렇게 얘기하면 ‘아~ 적다는 얘기구나. 더 달라는 얘기구나.’이렇게 받아들이는 개종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관심사는 온전한 선체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한 사회건설뿐입니다. 정부가 이거 제대로 하면 4천 2백만원만 줘도 기쁘게 받습니다. 정부가 지금처럼 방해만 일삼으면 4천 2백억을 줘도 모
3월 31일(화) 오후 6시 태평동 주민생활관 3층 강당에서 ‘2015년 민주시민 추모문화제’가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이연중 위원장)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고인이 된 노래마을 1기 출신의 민중가수 권오원씨, 성남시민모임(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한바있는 민주시민 조영효씨, 성남시민모임 발기인이었고 뉴스페어 대표기자로 활동했던 조덕원씨, 성남참여
3월 20일(금) 오후 2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에서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공연예술 연출가로 활동해온 제18대 윤봉구 회장으로부터 이임받아 취임한 제 19대 김일해 회장은 한국미술문화포럼 대표와 한·중·일 현대작가전 회장을 역임한바있는 작가이다. 함재욱, 한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에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인
생활예술총연합회(회장 이영식)가 주최·주관한 모던아트전이 3월 17일(화) 오후 6시에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개전식을 가졌다. 권대하, 김강회, 김보연, 김성태, 김일해, 사공영활, 서성근, 양원종, 이정자, 이형삼, 전명숙, 조동균, 최예태, 한병국이 초대작가로 전시에 초대되었으며 가이아, 그림사랑회, 다린회, 다사랑회, 더블아이, 동행전, 물향기,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운영 및 산모 지원 조례안'통과에 대해 19일(목) 오후 1시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직후 이상호, 이제영, 노환인, 안광환, 이기인 등 새누리당의원들은 대표의원실에 기자들을 재차 소집해 조례안 재심사와 새정연 지관근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지를 표명했다.제7대 성남시의회가 회기 중 성
▲ 성남예총의 수장이드디어 바뀌었다.3월 6일(금)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남예총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이주희 성남시 연극협회지부장의 문예중흥선언에 이어 제8대 이영식 회장의 이임사와 제9대 김영실 회장에 대한 협회기 이양식이 있었다. 이날 하철경 한국예총회장이 참석해 격려사했으며 이재명 시장, 김태년 국회의원, 은수미 중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