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찰이라하면 도시와 다소 떨어진 산속에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한 불정사는 심지어 미금역 번화한 거리속 썬플라자라는 상가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소위 포교원, 포교당인 것이다. 이곳 주지스님인 대아스님은 호주 브리스번에 있는 한국 사찰에서 불법(佛法)을 설파하고 귀국한 이후 용인 화운사에서 머무르다가 도심속 사찰인 불정사에서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다
제5차 촛불집회가 있던 26일(토), 눈비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 모인 150여만명의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은 높았다.이날 청와대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진 청운동 주민센터까지 촛불 행진은 이어졌으며 광화문과 세종로일대 곳곳에서 자유발언과 투쟁의 구호가 밤늦게까지 끊임이 없었다.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중,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온 시민이
전국적으로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성남시민들이 11월 19일(토) 오후 3시께 모란시장 맞은 편에서 한 시간 가량 자유발언과 성토대회를 가진 연후에 수진역, 신흥역, 새누리당 중원지역위원회, 세이브존으로 이어지는 시민대행진을 가졌다.이날 성남시민대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선두차량에 '터사랑청년회' 현지환 대표, '성남민주주의국
전국 각지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도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17일(목) 오후 7시에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성남비상시국토론회가 “박근혜 퇴진! 민주진보개혁세력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이날 토론회 진행은 '성남민주행동' 상임공동대표이자 '박근혜퇴진 성남국민운동본부' 장건 상임공동대표가
11월 15일(화) 오후 7시 야탑역 광장에서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날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현 정권의 패악정치에 개탄하며 박근혜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촛불집회에 앞서 '박근혜 퇴진 성남국민운동본부'가 발족되었으며 시민사회의 장건 성남민주행동 상임공동대표, 종교계
작곡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지난해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이어 올려지는 오페라‘카르멘’은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으로 군인인 돈 호세와 팜므파탈 카르멘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며 1875년 3월에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11월 12일(토)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목소리와 함께 염원을 담은 촛불이 광화문거리에 가득했다. 성남 시민단체 회원들도 촛불집회에 대거 참여해 박근혜는 당장 퇴진하라고 외쳤다.
-국정교과서 폐기하고 박근혜는 퇴진하라!-군위안부 및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을 중단하라!-사드 한국배치를 철회하라!-백남기 열사 살인자를 처벌하라!-세월호 참사 진상을 규명하라!-부정, 부패로 국정농단한 박근혜정권은 퇴진하라! 11일 오후 6시에 야탑역 광장에서 국정화 교과서 폐기와 박근혜 퇴진을 위한 ‘성남역사연대(민족문제연구소 경기동부지부, 한민족 독립정
11월 6일(일) 오후 12시부터 태평3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어울림 장터가 열렸다. 이날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을 비롯해 ‘다 같이 즐기는 문화대잔치’와 ‘퀴즈 한마당’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으며 어울림 행복기금 전달식과 기증품 경매 및 판매도 이루어졌다.이날 행사는 태평3동 마을 만들기 “만사태평”,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ope
10월 29일(토) 사)성남시해병대전우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보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성남공설운동장내에 있는 전우회 사무실 앞에 집결한 참가자 200여명은 5대의 관광버스에 나뉘어 탑승해 출발했으며 버스 선두와 후미에 해병대 전용차량 두 대가 안전과 안보를 도맡으며 호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김포시에 소재한 제8733부대에 도착해
23일(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재명 카페트인 토크콘서트, 손가락혁명군 모여라’가 이재명 시장 SNS 지지세력 (일명 손가락혁명군) 3천여명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치러졌다. 해외에서 일부러 찾아온 지지자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행사 진행은 ‘팟캐스트 이이제이’의 이동형 작가가 맡았다. 이동형 작가는 “지금껏 이재명 시장과 여러번
음주운전사고, 건물 불법용도변경 및 이행강제금 미납 등 물의를 일으킨 이재호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의원협의회 대표에 대해 의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한 바있는 성남시민단체(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성남평화연대/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성남KYC/송광영천세용열사기념사업회/성남민주주의국민행동) 회원들이 20일 오전 10시 반에 성남시의회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이재
지난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유스페이스, H스퀘어, 삼환하이펙스 등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펼쳐진 ‘빛과 나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의 예술감독인 앤드류 킴과 수 왈폴, 엄정애 등 작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사전에 제작한 150여개의 등이 행사장 전역에 전시되었으며 13일(목) 오후 7시부터 대형 용등(龍燈)과 12지신상
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및 지휘/이윤호)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5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단 13주년을 맞이해 2016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이번 음악회에서는 Schuartz의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Haydn과 Quantz의 Concerto for Two Flutes, Gallo의
2016판교테크노밸리축제 “빛과 나눔”이 10월 12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판교 테크노밸리 문화거리 (U스페이스, H스퀘어, 삼환하이펙스 일대)에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다.오는 12일(수)부터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예술감독인 앤드류 킴과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등(燈)의 축제인 ‘빛의 축제’
이재명 시장이 8일(목) 오후 2시에 종로구 재동에 소재한 헌법재판소에 지방교부세법 시행령과 관련해 헌법재판 공개변론에 직접 출석했다. 이재명 시장은 “박근혜정부가 불법적 지침과 예규로 자체복지정책 폐지, 공사비 과다지급을 강요하거나 기초연금 등 재정부담 전가 (4조 7천억)로 전국 243개 중236개 지자체를 정부지원이 없으면 즉시 부도 상태로 만들었고
9월 1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성남시립국악단(총 감독/김만석) 제49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가 성황리에 마쳐졌다.이날 개그맨 김종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세경가야금연주단(총 감독/가야금 정길선)의 농현짙은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제주’를 서막으로 ‘가곡 여창 계면조 ’평롱‘과 남녀창 계면조 ’태평가‘가 가악풍류회(여창/송규정)에
2016 사랑방문화클럽한마당사업 중 하나인 ‘여름이 노래 夏Go! 가을이 춤을 秋來!’ 공연이 오는 9월 3일(토)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2층 야외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다.1부는 ‘여름이 아직 노래한다.’라는 주제로 ‘기타애락’, ‘이구동성’, ‘세실기타’, ‘호세리 플라멩코기타앙상블’, ‘분당요들클럽’ 등이 출연한다.2부는 ‘가을이 벌써 춤
오는 9월 1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립국악단(지휘 및 음악감독/김만석)이 제49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를 연다.이날 사회는 현재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하씨가 맡으며 세경가야금연주단(가야금/정길선), 가악풍류회(가창/송규정), 춤사랑무용단(검무/신미경),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성남시여성합창단, 수정구
성남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일부 정당 당원들이 8월 25일(목) 오후 7시에 야탑광장에서 한국에 사드배치를 저지하는 촛불 집회를 펼쳤다.이날 풍류문화사랑방 ‘일과놀이’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민주주의국민행동 한덕승, 이덕수 상임대표, 장건 성남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성남민주주의국민행동 이석주 조직위원장, 민족문제연구소 허남해 성남광주지부장, 김현경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