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이재명 성남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화) 오전 10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치러졌다. 취임식은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를 위한 시민권리선포식의 형태로 사전에 신청한 시민대표 100명을 비롯해 성남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재명 시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 정체성을 심어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공하는 기회를 주고자 제23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이 글짓기 대회는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 여류문사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행사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여 6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한산성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과 계단에서는 마실장터가 열렸다.자연친화적인 식재료와 민속공예품 등의 판매와 더불어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가 장터안에서 이루어졌다. 행사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러브릿지’의 박태규 이사장은 “남한산성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만큼
남한산성이 드디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되었다.지난 22일(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는 남한산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했으며 이로써 남한산성은 한국의 11번째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이는 석굴암·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화성(1997), 경
성남출신의 노래마을 1기 가수였던 고 권오원의 예술인생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바람개비콘서트가 6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노래극단 희망새의 차준호, 싱어송롸이터 노래일꾼의 김병수, 노래패 우리나라, 포크송 가수 뚜아에무아 3기 김은영, 싱어송롸이터 손병휘, 시인이며 싱어송롸이터인 백창우, 고
2014 성남시민을 위한 굿 한마당 축제가 22일(일) 오후 1시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 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모처럼 큰 굿판이 벌어진다는 소식에 행사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시민들은 자리를 지키며 가족들의 무사안녕과 사업의 번창,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비는데 마음을 모았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0여일이 지난 6월 12일(목)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1층 기자회견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동안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는 야탑 분향소를 지켜오면서 조문을 받고 사고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476명
‘성남시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이웃나눔 행사’가 6월14일 오전 10시부터 하룻동안 아트센터 내 (큐브프라자 1층) 분당이매점에서 열렸다.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은 2005년 3월 31일 문을 열어 그동안 성남시 지역에서 헌물건의 기증과 재사용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과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해온 곳이다.이날의 행사는 분당 이매점 아름다운 가게
현대사회가 개인주의와 이기화됨과 동시에 과도한 입시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우발적인 자살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을 경각시키는 토크 콘서트가 15일 오후 2시에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다. 민족사관학교 3년에 재학중인 김나연 학생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이 행사는 자살 시도 학생과 관객과의
14일 오후 7시 반,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이 플라워와 게이트 플라워즈의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찼다. 성남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해 이루어지게 된 파크콘서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무대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민들에게 간만에 시원한 해갈의 시간을 선사했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비틀즈의 명곡
올해로 제27주년을 맞이한 6·10 민주항쟁 기념식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10일 오후 7시에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당초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된 야탑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시청 온누리홀로 장소를 변경해 치러졌으며 민주항쟁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유신독재 정
민선 6기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의 서막이 열렸다.이재명 시장은 5일 당선 인사를 통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성남호의 키를 맡겨 주신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끝까지 선전하신 신영수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이번 선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가 6·4지방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8시에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1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시장 후보는 부정부패와 친인척 비리의 대명사인 민선 4기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투명하고 깨끗한 시민중심의 민주주의가 작동되는 미래로 갈 것인지 유권자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맡긴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세월호 야탑분향소 조문 후 상대원 시장을 찾아 민생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상대원시장에서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합동 거리 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시장 곳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이재명 후보는 민선5기 성남시장 후보 시절 찾았던 곳을 다시 방문하여 시민들과 인사
성남시 거주 작가들을 포함한 문학인들이 이재명 시장의 재선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월 21일(수) 오후 1시 30분 현기영, 김영현, 홍일선, 방민호 등이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이재명 시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작가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최근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이 국가는 국민의 안위를 보
오늘도 변함없이 해가 뜨고 꽃이 피는데 당신잃은 내 마음엔 궂은 비만 내립니다.정다웠던 그 모습이 이렇게 선연한데 어이해 당신은 모르는 체 가셨나요.그림의 향과 촛불 눈물로 바치오니 세상에 남겨놓은 무거운 인생짐을 이제는 내려놓고 부디 편히 가옵소서. 국화꽃 한송이를 당신께 바칩니다. 서러운 세월만큼 커다란 애착들을 먼훗날 우리 만날 때 사랑했노라 말하리라
"시의 재정과 정책이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는 성남을 만들 것"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5시 수진동 모란 선거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행사를 최대한 간소화했으며, 기존 중앙당 중심의 외부인사 초청 형태가 아닌 지역인사들을 중심으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차분하게 분위기로 진행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5시 수진동 모란 선거캠프에서 열려,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섰다.이날 개소식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행사를 최대한 간소화해서 치르고, 기존 중앙당 중심의 외부인사 초청 형태가 아닌 지역인사들을 중심으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 해 자리를 빛냈
성남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녀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모임’ 회원 30여명이 세월호 참사 발생 31일째인 오늘 16일 오전 11시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된 야탑역 광장에서 해경과 언딘의 유착법을 만든 수난구호법 폐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법안을 발의한 당사자들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회견문을 낭독한 회원들은 “잊지말자 세월
5월 14일 시립의료원 공사현장 앞 광장에서 민선 5기 이재명 시장이 민선 6기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안전, 건강, 교육, 주거 등 민선 6기 성남 시민권리를 발표했다.1. 범죄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권리2. 경제적 이유로 건강을 위협받지 않을 권리3. 부담없이 교육받을 권리4. 어느 곳에 살든 보다 나은 삶터를 보장받을 권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