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리선포식은 시민대표 100명과 함께 치러졌다.
 ▲시민권리선포식은 시민대표 100명과 함께 치러졌다.

민선 6기 이재명 성남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화) 오전 10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치러졌다. 취임식은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를 위한 시민권리선포식의 형태로 사전에 신청한 시민대표 100명을 비롯해 성남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재명 시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듯 성남시의 진정한 주인이 시민이며 100인의 시민대표와 취임선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6기는 ‘시민주권의 시대’, ‘100만 시장 시대’로 만들 것이며 이어 범죄와 재해로부터 안전할 권리, 경제적 이유로 건강을 위협받지 않을 권리, 누구나 기회가 공평하게 교육받을 권리, 보다 나은 삶의 공간을 보장받을 권리, 누구나 차별없이 삶의 행복을 누릴 권리, 보다 안정된 일자리에서 일 할 권리, 경제적 발전의 혜택을 함께 할 권리,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예술활동에 참여할 권리, 자유롭게 시정운영에 참여할 권리, 미래 성남을 함께 설계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권리 등을 선포했다. 

이재명 시장은 “민선 6기는 약속과 책임이 시정운영의 기본이며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위한 도약을 위해 ‘공공성 강화’와 ‘민관협치’를 통해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으며 이어 시민대표들과 함께 약속의 의미를 갖는 손도장찍기 행사를 치렀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탄천 도보로 출근을 했으며 시민권리선포식을 마친 후에는 중원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에 임했다.

 ▲시민권리선포식에 참여한 내빈들
 ▲시민권리선포식에 참여한 내빈들
 ▲탄천도보를 통해 출근길에 나선 이재명 시장이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탄천도보를 통해 출근길에 나선 이재명 시장이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민권리선포식을 마친 이재명 시장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시민권리선포식을 마친 이재명 시장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시민권리선포식에 참석한 내빈들
 ▲시민권리선포식에 참석한 내빈들
 ▲열린 행정을 상징하듯 열린 공간에서 취임식은 이루어졌다.
 ▲열린 행정을 상징하듯 열린 공간에서 취임식은 이루어졌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용 시의원, 이효경 도의원, 이용위 성남시광복회 회장
 ▲내빈으로 참석한 김용 시의원, 이효경 도의원, 이용위 성남시광복회 회장
 ▲시민대표 100인과 함께 선서 중인 이재명 시장
 ▲시민대표 100인과 함께 선서 중인 이재명 시장
 ▲취임사 중인 이재명 시장▲
 ▲취임사 중인 이재명 시장▲
 
 
 ▲내빈으로 참석 중인 이태복 성남시 해병대 전우회 회장
 ▲내빈으로 참석 중인 이태복 성남시 해병대 전우회 회장
 ▲손도장 찍기에 참여 중인 이재명 시장과 김혜경 여사
 ▲손도장 찍기에 참여 중인 이재명 시장과 김혜경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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