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점 원산지 표시법 개정 시행(2.3)으로 표시 품목과 방법이 달라진 가운데 성남시는 4월 4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900곳 업소를 찾아가 계도를 겸한 정보 제공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4명과 함께 7개 반 17명의 현장 확인반을 꾸려 각 일반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를 살핀다.개정법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9000명 어린이의 생태 체험 교육에 나선다.시는 오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탄천 태평습지와 수내습지, 운중천 숯내저류지 3곳 생태학습장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론 수업이 이뤄지는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센터까지 포함하면 한 번에 30명 정도씩 올 한해 모두 300차례
분당구에서는 미혼 남녀 커플만들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분당구 소재 기관장들의 모임인“분목회”가 주관하여 실시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프로젝트”는 “썸남 썸녀 모여라”를 구호로 지난 30일 관내음식점에서 각기관 소속 미혼남녀 42쌍이 수숩은 만남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을 유도하고
성가대 단원들은 저의 또 다른 가족입니다. 저는 한국의 유일한 카톨릭 학교인 동성고를 졸업했고 3년전부터 지금 다니고 있는 루카성당에서 성가대를 하고 있는데 마음 치유도 되고 단원들끼리의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참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 세례를 받으셨어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긴해요.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했고 그러다 보니 관동대 교통공학부
“비나리는 무지렁이의 문학이며 민중의 문학이다. 비나리는 삶의 아픔을 몸으로 빚어내는 문학적이고 예술적 방법이다. 생명 아닌 것이 생명을 죽이는 것에 대한 생명의 몸부림이 저항이고 이 저항의 정신이 곧 비나리의 정신이다. 사람이 사람을 저버리고 사람됨을 잊고 다들 속으로 병들어가는 이때 비나리가 나와야한다.” (백기완 선생의 어록 중) 세월호 2주기 특별강
성남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성남시민희망포럼(대표/장건) 소속 회원들이 지난 3월 28일(월) 오후 4시에 성남시의회 1층 기자회견실에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후보 단일화 촉구를 위한 회견을 가진 이후, 총선을 14일 앞둔 3월 30일(수)에 분당을 김병욱 후보, 분당갑 김병관 후보, 중원구 은수미 후보, 중원구 정환석 후보, 수정구 장영하 후보 등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개인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부부의 신청을 받아 오는 10월 ‘늦깎이 웨딩 마치’를 지원하기로 했다.희망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시민 합동결혼식 신청서’를 내면된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성남시는 10쌍 부부가 참여하는 합동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자
20대 국회의원총선 성남시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지역주민 1천여 명과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 김태년 국회의원, 은수미 국회의원, 김병관 비대위원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 참석한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은 “손학규 전 대표의 분신이 바로 김병욱”이라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구 후보인 국회의원 은수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신흥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다.은수미 후보는 지난 1월 14일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며”라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진짜 정치, 진짜 변화를 통해 진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은수미 후보는 지난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권혁세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성남 분당갑)는 24일 오후 분당구 야탑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베테랑 캠프’로 명명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전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진심으로 경제가 걱정된다면, 권혁세 대한민국 경제베테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역 국회의원인 장정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500여명이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는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201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산검사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에는 시의회 박광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윤태화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교수, 김연성 공인회계사, 송영천 공인회계사, 권태섭 세무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성남시민단체 소속 회원들이 김순례 새누리 비례 후보 공천을 철회하라는 1인 시위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하발언과 거짓말을 일삼는다는 이유로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은 전혀 없는 사람이 국회로 간다는 것은 반드시 막아내야한다는 의지를 밝히는 1인 피케팅 릴레이 시위를 철회하는 날까지 계속해나가겠다고 시민단체회원들은 밝혔다.
3월 25일 (금) 오전 11시에 성남시의회 1층 기자회견실에서 김미희 중원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불출마 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다수의 야권후보들이 연대없이 이대로 선거를 치르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야권단결의호소는 분노에 차있는 상황이며 야권의 전국적 선거연대를 하지 않으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심판은 어려운 상황이라 민주 진보세력의 단결과 야권 승리의
3월 25일(금) 오후 2시 성남시의회 1층 기자회견실에서 분당을 임태희 후보가 4.13 총선 무소속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임태희 후보는 분당에서 태어나 살아오면서 정치를 해온 뿌리부터 분당사람이며 구미동 철탑 지중화와 신분당선 미금역 설치,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등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기준도, 원칙도, 정의도
3월 24일(목) 오후 2시 반께 금광동 소재 수약국 앞에서 세월호성남시민대책회의,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416연대 등 성남시민단체들이 김순례씨의 비례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이들은 김순례씨가 23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인해 징계받은 적이 없으며 팽목항 종사를 주도했을 뿐만
416연대, 세월호성남시민대책회의,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성남시민사회단체가 3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관련 비하발언을 한 바있는 김순례 새누리당 비례후보의 공천강행을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세월호에서 비극적으로 숨져 간 304명의 희생자 유가족을 가리켜 “시체 장사”한다고 모욕하는가 하면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IT업계 관계자와 경기·성남·분당 지역 내 각종 직능단체 대표,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병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도전은 저에게 언제나 희망을 주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총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선거구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지역주민 2천여 명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정의당 김태영 성남시지역위원장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 참석한 김상곤 전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을 만드는데 앞장선 사람이 김태년 의원”이라 소개하며, “성남 교육
성남시에서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한 다문화가족자녀 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산성동복지회관(법인 수원인제학원 수원여자대학교)·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법인 새날복지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검사 및 치료비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그 동안 다문화가족자녀들
성남시 중원구 단대동 단대오거리부터 옛 중앙동 주민센터(현재 공터) 자리까지 105m 구간 왕복 차선 4차선 도로가 점차 6차선으로 확장된다.성남시는 이곳 도로의 병목 현상을 없애려고 68억1000여만 원을 투입해 4월 초 ‘희망로 일부 구간 도로 확장공사’를 시작한다.공사는 2개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공사 구간은 희망로 중간에 있는 웨딩홀 건물 지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