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야권후보들이 연대없이 이대로 선거를 치르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야권단결의호소는 분노에 차있는 상황이며 야권의 전국적 선거연대를 하지 않으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심판은 어려운 상황이라 민주 진보세력의 단결과 야권 승리의 주춧돌이 되고자 불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노동자, 농민, 빈민 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자 정치를 시작했고 시련과 고난이 닥쳐도 진보정치의 꿈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진보정치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