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자유학기제에 있는 중학생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직업인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2019 청소년진로직업체험‘코(CO)·끼·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난 16일 양영중학교를 끝으로 2019년 총8개교(20회) 3,854명의 청소년들과 10개공연, 39개 직업체험, 53개 직업인과의 멘토링이 진행되면서 현장감 있고 흥미로운 진로탐색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청소년 1인 참가 시 7개의 폭넓은 직업군을 만나볼 수 있었고 멘토링 활동 내 체험의 요소를 강화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으며,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만나는 직업인이 대부분 현직에 있는 분들로써 현장감 있는 생생한 체험과 멘토링이 가능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야탑중1학년 참가자는 설문을 통해 “공연기획자를 받을 때 나의 방향성을 정해주어서 좋은 경험이였다”며“아나운서 목소리톤이 바뀌는 것이 신기했고 아나운서를 더 알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