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테라피 콘서트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주관으로 문화사각지대가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활동 등으로 지친 대원에게 심리 안정을 지원하고, 공연의 기회가 적은 예술가들이 오를 수 있는 양질의 무대를 제공하여 예술진흥에 기여하는 감성 나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는‘바나나걸 출신’가수 안수지와 연주가 성열원, 신기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재즈 트리오가 방문하여 여러 곡을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선사하여 성남소방서 대원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현장활동과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문화예술로 치유했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하여 활기찬 근무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