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재난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범죄, 재난재해로부터 모든 시민이 보호받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자”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 기관·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성남시는 민선 6기 들어 교육, 보건의료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 시정목표로 세웠다.

이번 협약식은 이 같은 시의 의지를 반영해 경찰·소방·교육 등 관내 14개 기관이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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