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인 가수 이지영
▲공연중인 가수 이지영

성남예총과 함께 하는 제14회 은빛 사랑 대축제가 5월 7일(화) 오후 2시에 한솔마을 7단지에서 열렸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효진스님)과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에 한솔마을 주민들 약 5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즐겼다.

이날 한솔종합복시관 장구교실과 키즈벨리 댄스팀이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김혜경 시장 부인과 전하진 분당구 국회의원, 한신수 분당구청장, 성남시의회 정기영, 박완정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본격적인 문화공연으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함재욱의 사회로 이지영, 류기진, 프레스 리, 염회장, 지영옥, 박일준의 노래가 이어지자 자리하던 어르신들이 일어나 덩실덩실 흥겹게 춤을 추기도 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다양한 테마부스도 함께 열렸다.

소방체험, 비즈공예, 손마사지체험, 도서바자회, 제기차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이 체험과 놀이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성남예총, 분당 이마트, 분당소방서, 한솔마을 7단지 관리소, 한솔마을 7단지 주민대표 및 통장단, 한솔고 학부모 봉사단, 한솔 동화읽는 어른 모임, 가천대 사회체육과 학생 등이 이날 후원단체로 각각 봉사 후원하였다.

▲프레스리의 공연
▲프레스리의 공연
▲도서바자회 수익금은 복지관 사업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서바자회 수익금은 복지관 사업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씨 아줌마’로 유명세를 탔던 코메디언 지영옥의 노래 공연
▲‘지씨 아줌마’로 유명세를 탔던 코메디언 지영옥의 노래 공연
▲사회자 함재욱
▲사회자 함재욱
▲지역가수 염회장의 노래공연
▲지역가수 염회장의 노래공연
▲박일준의 노래공연
▲박일준의 노래공연
▲어깨춤이 덩실덩실
▲어깨춤이 덩실덩실
▲행사장 구경하러 온 어린이들
▲행사장 구경하러 온 어린이들
▲떡메치기가 즐거운 이유는 바로 바로 콩가루에 묻혀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떡메치기가 즐거운 이유는 바로 바로 콩가루에 묻혀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루어진 행사라 의미가 더욱 컸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루어진 행사라 의미가 더욱 컸다.
▲봉사자들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봉사자들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류기진의 노래공연
▲류기진의 노래공연
▲공연관람 중인 어르신
▲공연관람 중인 어르신
▲손마사지 체험 부스
▲손마사지 체험 부스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부스.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부스.
▲비즈공예 체험부스
▲비즈공예 체험부스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 부스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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