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에서는 지난달 27일 박형준 경찰서장, 박기만 경찰발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작은 예수의 집(시설장 김경숙)은 장애인 7명이 생활하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주로 모금 등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이다.

복지시설 김경숙 시설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매년 잊지않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박형준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매월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장애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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