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 현장
▲의회운영위원회 현장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8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개회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이 협상 차원에서 만나,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은 지난 협상안에 논의하였던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 관련 예산 5천만원으로(행정심판 결과 후 추후 예산 추가 수립) 축소와 민주당이 원하는 추가 협상안까지 제시하며 논의하고 정상적 의회 운영을 하자며 양보하였지만, 여전히 민주당의 내부에서 협상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민생 모든 것은 국민의힘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는 명분도 구실도 없는 파행은 이젠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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