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청 공무원 생활현장에서 봉사체험
▲수정구청 공무원 생활현장에서 봉사체험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이 지난 16일 오전 6시 30분 일용노동자, 노숙자 및 저소득노인들의 무료식당인 ‘사랑마을(태평1동 소재)’ 찾아가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성남시 수정구 소속 공무원 58명으로 구성된 현장체험단은 이날 새벽 2시간동안 샘물교회가 운영하는 무료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 생활 현장을 체험했다.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은 구청장과 함께 1개조를 10∼15명으로 편성해 총 5개조로 운영된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산성동 경로식당 등 관내 무료 경로식당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음식배식, 설거지, 청소 등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인상 수정구청장은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의 무료식당 급식봉사를 통해 일용노동자, 노숙자, 저소득노인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은 앞으로 급식봉사는 물론 고아원·양로원 방문,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 환경미화원과 거리청소 체험 등 다양한 시민생활 현장체험을 해 현장에서 도출되는 결과물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이 지난 16일 오전 6시 30분 일용노동자, 노숙자 및 저소득노인들의 무료식당인 ‘사랑마을(태평1동 소재)’ 찾아가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성남시 수정구 소속 공무원 58명으로 구성된 현장체험단은 이날 새벽 2시간동안 샘물교회가 운영하는 무료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 생활 현장을 체험했다.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은 구청장과 함께 1개조를 10∼15명으로 편성해 총 5개조로 운영된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산성동 경로식당 등 관내 무료 경로식당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음식배식, 설거지, 청소 등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인상 수정구청장은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의 무료식당 급식봉사를 통해 일용노동자, 노숙자, 저소득노인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정구청 공무원 현장체험단’은 앞으로 급식봉사는 물론 고아원·양로원 방문,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 환경미화원과 거리청소 체험 등 다양한 시민생활 현장체험을 해 현장에서 도출되는 결과물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