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열차’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 간 운행된다
YG패밀리 열차’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 간 운행된다

신분당선을 타면 출퇴근이 즐겁다. 신분당선을 타면 아이돌그룹 2NE1과 빅뱅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열차 내부와 외부에 YG패밀리 소속 연예인으로 랩핑한 YG 패밀리 열차는 11월 5일부터 운행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열차에는 ‘2NE1칸, ‘빅뱅 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철 이용객들은 내부에 부착된 LCD 모니터를 통해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YG패밀리 열차’는 11월5일부터 12월4일까지 한 달 간 운행된다.

 ‘YG패밀리 열차’운행은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20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는 9일 오후 8시 2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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