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는 오는 10월29일 오후2시에 상대원1동복지회관에서 '마음그리기 희망더하기' 가족사랑축제를 진행한다.

‘마음그리기 희망더하기’사업은 장애아동 형제자매(비장애초등학교)에게 심리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행사는 일년동안 아동 짝궁과 어른 짝꿍(자원봉사자)이 함께 만든 작품 및 활동모습을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주고자 이번 작품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는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개인, 위기가족, 특수아동, 부모 등에게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활상의 적응과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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