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8일 개최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시민 편익 증진과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내부행정망을 통해 접수한 우수사례를 ‘제2회 성남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은 ▲위례지구 공공와이파이 Zone 구축을 추진한 김강영 팀장 ▲공무원 민원수어 교재 발간으로 장애인과 적극 소통에 기여한 김세열 팀장 ▲주민체감형 종합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 최은수 주무관 ▲인프라확층‧자금채널다양화‧민간영역 연계를 통한 성남 유니콘 놀이터 조성 사업으로 유망 스타트업 유입 및 혁신성장 유도에 기여한 오보현 주무관이다.

시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그에 따르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여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에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며 9월 직원 월례조회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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