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장난감 백화점, 마더베어. 널찍한 매장에 잘 진열된 다양한 상품들. ‘위험한 장난감은 팔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아이들과 마음껏 둘러보고 직접 작동시켜 보고 고를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의 장난감을 고를 때는 무엇을 고려해야할까? 교육적이고 유해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엄마들의 바람이 다양할테지만 기본적인 사항은 같을 것이다.
종합 장난감 아울렛 마더베어는 영유아들의 장난감을 파는 곳이다. 아직 자기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영유아들인만큼 엄마들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매장이 어떤 관점으로 제품을 구비해 놓는 지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마더베어는 믿을만한 곳이다.
아이들의 장남감이 교육적이어야 함은 물론 절대로 위험한 장난감을 팔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KPS 안전인증을 획득한 제품만을 취급한다. 화살이나 비비탄 총 등의 위험한 물건을 그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꼭 붙잡고 놓지 않을 만한 장난감들은 너무나 많다. 창고형의 널찍한 매장에는 여아, 남아, 브랜드별 장난감들이 약 2천여 품목 전시되어 있다.
로리카카, 토마스와 친구들, 레고, 바비인형, 쥬블스, 피셔프라이스, 핫휘플레이 스쿨 등의 다양한 해외브랜드 제품들을 비교해보면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대형마트에서는 불가능한 선체험 구매
게다가 마더베어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면 모든 제품을 뜯어서 작동해볼 수 있다.
겉에서만 보고 예쁘다거나 아이가 골라잡았다고 덥석 샀다가 집에 돌아와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장난감이다.
그래서 마더베어에서는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구매 실패확율을 줄이기 위해 100% 뜯어보고 가지고 놀아보고 나서 구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매장에 들르면 언제나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있는 아이, 작은 손으로 스틱을 꼭 쥔 채 드럼을 치고 있는 아이, 인형을 꼭 껴안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놀랍다. 직접 수입한 제품들이고 총판에서 구매하며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점으로 대형할인마트보다 더 할인하여 가격을 대폭 내릴 수 있는 것이다.
분당에서 매장을 연지 1년째, 최근에 제품 종류를 2배로 늘였다. 감성을 자극하고 유아들에 안전한 유럽완구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마더베어는 분당뿐 아니라 전국에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조르기 전에 미리미리 가까운 분당 마더베어 매장으로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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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월중 실버사랑 이벤트 진행
: 할아버지 할머니가 구매하시면 구매금액의 10%를 상품으로 증정

문의: 070-7729-3139(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376-5 DK프라자 2차 3층 완구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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