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4.15 총선의 대표 격전지인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들은 사전투표에 독려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이 가운데 성남 분당을 이나영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잡월드 앞에서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타 출근길 시민들에게 ‘율동공원 내 캠핑장 조성’, ‘초중고 급식 질 개선’, ‘오리역 SRT 역사 및 복합몰 유치’ 등 성남 분당 도시의 재구성을 위한 공약들을 밝히며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이었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옳은 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히며 “투표용지 제일 하단에 있는 후보가 밑바닥에 깔린 민심을 들을 수 있다” 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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