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도 아티스트도 없는 예술 파티인 클라인쿤스트파티, 뮤지컬 ‘표절의 왕’에도 에페스는 함께할 예정이며 지난 6월에 열린 바텐더 대회를 후원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각종 쇼케이스와 파티에 후원함으로써 우리 예술계를 활성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는 세계맥주 에페스맥주는 터키의 국보급 상품이며 맥주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터키가 만들고 유럽인이 사랑하는 지중해의 맛
터키 중서부에 위치하였고 약 3,0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 도시의 이름을 그대로 딸 정도로 터키인의 자긍심이 그대로 보여지는 수입맥주 에페스는 필스너공법을 사용하여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고 있다. 저온숙성발효공법 중 하나인 필스너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필스너공법으로 탄생한 황금빛 빛깔의 에페스는 터키맥주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렸으며 터키 시장점유율에 있어 90%를 상회하고 있다.
일반적인 맥주의 맛과는 다르게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인 프리미엄 맥주인 에페스는 풍부한 호프의 향과 상쾌한 거품이 낭만을 불러 일으키며 알코올 도수는 5%로 젊은이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다.
‘맥주는 따서 마시는 그 순간까지 발효가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햇빛을 차단하고 완전히 밀봉하는 용기에 담아져 생산되는 것이 맥주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페스맥주는 돌려 따는 방식이 아닌 오프너로 개봉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답니다. 또 보통 맥주를 따를 때 흔히들 술잔을 완전히 기울여 거품을 없애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적당한 거품이 있어야 그 거품으로 맥주의 탄산이 눌려져 마시는 동안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거랍니다.’ 이민호이사는 무턱대고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술의 원리에 대해 알고 마시면 더욱 더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해주었다.
꾸준한 문화예술계의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에페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판매순위 탑 5에 드는 브랜드인 터키 맥주인 에페스는 히딩크가 이끄는 터키 축구 국가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이다. 한국에 첫발을 내딛고 나서부터 문화예술계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에페스는 단발적이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전하였다.
세계맥주 에페스는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에서 이벤트행사와 홈플러스 할인행사를 통하여 호평을 받았던 바 이미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합격점은 맞은 듯 하다. 맥주전문점이나 마트에서 에페스를 만난다면 그 때부터 아마 에페스의 팬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