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에서 첫 번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장지화 공동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득권 적폐정치 청산과 생명,안전,공정사회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수정구에서 적폐세력 자유한국당과 촛불시민혁명의 개혁과제를 후퇴시키는 민주당 김태년 후보의 기득권정치를 바꾸어 비정규직 노동자와 여성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지화 예비후보는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이 시민을 위한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공공병원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감시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의료공공성을 확대하는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지화 예비후보는 성남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주민조례 청구인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8일 성남시공공어린이재활병원주민조례 심의 결과 무난하게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