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희망학교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티맥스소프트사가 상호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청소년 IT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과학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13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2019년 7기 졸업생까지 120여명의 청소년을 배출하는 등 대표적인 CSR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IT전문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17명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 졸업생 대표 및 티맥스 나누미 멘토 활동소감 발표 등 1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축하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IT희망학교 졸업생 중 처음으로 티맥스소프트사에 입사한 1기 졸업생 마성은 양은 “제7기 졸업생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끝까지 완주하여 오늘 졸업을 맞이한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