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8년~2019년간 연속하여 활동한 멘토 및 2019년 우수 멘토 20명을 선정하여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독도 현장견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공직자 후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멘토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멘토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 멘토 공무원에게 독도 현장견학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영토주권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시는 선후배 공무원의 동반성장과 새내기 공무원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성장 멘토링’사업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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