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미경 의원은 최근에 대수술 후 회복 중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회의에 참석했다가 위와 같은 변을 당했다.
이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박호근)는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시민을 대변하고, 민생을 논하는 신성한 의회에서 폭력행위을 행사한 자유한국당 간사 정봉규 의원을 강력히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에서는 의회윤리위원회 소집을 요구하여 정봉규 의원의 징계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