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민 중원구청장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시작한다.

오는 8일 성남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3일간 중원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 를 방문하는‘동 방문 인사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취임인사를 드리고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의견을 구정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대민봉사 등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만드는데 구청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으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원구, 구민과 소통ㆍ공감하는 중원구, 배려와 존중의 나눔 복지를 실현하는 중원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임승민 중원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면서 “주민의 불편사항 및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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