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청소년 방한문화교류 ‘Welcome to 성남!’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 청소년들과 교류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한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활동으로 이루어지는 방한사업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친목형성 프로그램, 공예 및 전통문화체험의 판교25통 지역연계 문화예술체험, 목공체험, 청소년 재능나눔 자유야시장 체험활동 등으로 수련관 특화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한국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모임을 통해 직접 기획에 참여, 전 세계에서 온 또래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담소나누기 시간을 꾸려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4주 동안 해외에서 한국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하여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제 26회 한국문화강좌’와 함께 연계되어 운영되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한국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문화교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