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정당이나 후보와 다른 이색 선거운동으로, 취업 준비와 대출로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성남시의원 활동에 행정과 정치에서 도움이 될만한 정책의제를 찾기 위해서이다. 또한 정치에 무관심하다고만 여겨졌던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3일째 편의점 알바 투어를 하는 신옥희 후보는 “중앙동 은행동 금광동 지역의 편의점 투어를 하며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옥희 후보는 “모두가 자고 있는 밤 사이 편의점 알바 투어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를 알고 정책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동네마다 두 세개씩 있는 편의점을 밤새 지새우는 건 대부분 젊은 청년 알바 노동자”라며 “민심의 변화가 청년으로부터 시작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옥희 후보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을 포함한 청소년노동 보호’ ‘청년의무고용제 5% 실현’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대출 지원 조례 제정’ ‘청년센터설립’ ‘마을 청년공간 조성’ ‘청년배당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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