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8 금 12:03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보도자료등록시민기자등록뉴스레터  
분당뉴스
교육문화
성남문화재단, 2018성남청년작가전2 ‘이찬주: 노동요’ 개최
분당뉴스  |  onad2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8  10:38:52

   
 
전시를 통해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응원하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의 ‘성남청년작가전’이 그 두 번째 전시로 ‘이찬주: 노동요’를 마련했다.

성남청년작가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청년작가들이 대중과 친숙하게 만나고, 작품발표를 통해 용기를 얻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 성남청년작가전의 두 번째 주인공 이찬주 작가는 ‘노동요(勞動謠)’라는 제목의 전시로 자신의 세계를 공유한다. 이찬주 작가는 대학 시절, 작업을 위한 벌이로 막노동을 했다. 이른바 힘들고 반복적인 육체노동이었지만 그에게는 너무나 절실하고 필요한 ‘노동을 위한 노동’이었다.

그래서 그의 작업 밑바탕에는 노동현장에서 가져온 자료와 기술, 그가 경험했던 세상이 담겨 있다. 전시 제목과 같이 그의 작업은 삶에 대한 표출의 노동요라 할 수 있다.

이찬주 작가의 초기작은 공사 중인 골조나 비완성된 구조물 등 직접적인 모티프를 띄고 있다면, 그 후 <공사중-빌딩>(2017), <우리집 시리즈>(2017) 등과 같이 ‘집’이나 ‘건물’ 등 확대된 공간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러 구조가 군집된 ‘도시’인 <우리의 집은 없다>(2018)를 통해 개인에서 시작하지만, 많은 2, 30대 청년들이 경험하거나 마주친 ‘삶’ 그 자체를 보여줄 것이다.

이찬주 작가의 작업은 대부분 시멘트, 철사, 각목, 합판 조각 등 차가운 재료를 사용해 굳히고, 세우고, 절단하는 등 다소 투박한 표정을 보이지만, 그의 작품이 품고 있는 기운은 더없이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완공’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이찬주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6월 3일(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분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본 기사
1
자유한국당 박정오 성남시장후보 ‘경기도당 필승결의대회’ 필승의지 다짐
2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초빙 야외강연 10일 열려
3
중원청소년수련관, 19일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4
수돗물 생산시설물 46곳 정밀 안전진단…8억5200만원 투입
5
[동정]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
6
성남문화재단, 2018성남청년작가전2 ‘이찬주: 노동요’ 개최
7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제96회 성남 어린이날 큰 잔치’참석
8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후보, 10대 정책 공약 발표
9
‘지구촌 어울림 축제’ 13일 성남시청서
10
중원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463-2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402   |  제보 및 문의 : 070-7872-6634
등록번호 경기 아50139  |  등록일자 2010년 9월 16일  |  발행인 : 조홍희   |  편집인 : 감인훈
Copyright 2010 분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bunda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