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석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정책보좌관(자유한국당)은 26일 성남시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고 밝혔다.

조용석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국회 보좌관으로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국회 국방위원장 비서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을 거치면서 다양한 입법과 정책 경험을 쌓았고, 20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위원회 교육 정책 보좌관으로서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다져왔다”면서 “분당과 판교 지역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이자 대원외고 출신으로서 특목고 유치 등 분당·판교 지역이 최고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만 하고 해결하지 못한 판교동, 백현동 지역의 최대 현안인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판교 공무원 임대아파트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977년생(만 40세)인 조용석 예비후보는 대원외국어 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석사)을 졸업하였고, 국회 국방위원장 비서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을 거쳐 현재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정책보좌관,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시민교육분과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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