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건치 선발대회에 참가할 시민을 다음달 2일부터 대상별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앞두고 ‘건치 선발대회’를 열기 위한 사전 절차다. 부문별로 6세 유아(2013년생) 15명, 초등학교 5, 6학년생 15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명 등 모두 36명을 대회 수상자로 선발한다. 참가 신청 마감일과 선발 방식은 3개 부문 대상별로 다르다.

6세 유아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설문조사와 구강 검진 후 보건소별로 5명씩의 건치 왕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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