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7일 오후 4~9시까지 복지관에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시월愛(애) HOPEDAY(호프데이)’후원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월愛 HOPEDAY’는 일일뷔페와 음료(호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 1회 운중천 가요제, 축하공연, 온 가족 영화상영 등 다채롭게 준비해 인근 지역 직장인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처음으로 진행되는'운중천 가요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상대원3동복지회관, 상대원3동어린이집,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등과 협력해 진행된다.

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이번 후원행사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 사회가 동행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운영기금으로 활용되며, 일일뷔페 참여는 사전 티켓 구입 및 당일 현장 구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happypangy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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