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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최대 직능조직 ‘성남직능플랫폼’ 출범핵심 4대 가치로 자치, 분권, 직능, 공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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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1  16:48:54

   
 
성남의 다양한 분야 직능인 1천 5백여 명으로 구성된 ‘성남직능플랫폼’이 출항을 시작했다.

성남직능플랫폼(상임대표 명기석)은 30일 오후 6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대강당)에서 54개 위원회 소속위원, 유관단체 및 기업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의 전시행사를 비롯해 집나온시(대표 이현화)와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오미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직능플랫폼 소개영상 상영, 임명장·공로패 수여, 축하영상 상영, ‘자치분권과 직능의 시대’ 발표,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상임대표로 추대된 명기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직능분야에서 활동하는 구성원들이 모여 경제적 가치 창출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민주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며 “각종 세미나와 포럼, 각 직능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위해 단상에 나선 김병관 국회의원(분당갑·더불어민주당)은 “직능을 기반으로 해 성남지역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만들어진다는 게 대단하다”며 “성남시를 위해 많은 역할과 봉사를 하는 단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힘을 실었다.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더불어민주당)도 “여성, 청년, 모임, 지역 모임은 자주 있지만 직능을 매개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인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면서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센스 있다”고 축하했다.

이밖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협력과 공생의 미래를 만든다는 출범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성남의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경제 발전의 역할을 당부했다.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경기도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지관근 상임고문은 ‘자치분권과 직능의 시대’를 주제로 직능플랫폼 소개와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지 고문은 “성남직능플랫폼은 성남의 더 나은 내일과 발전된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서로 다른 직능분야가 유기적 교류를 통해 성장과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와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 활동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건강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성장과 공생을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을 할 수 있는 비전단체로, 지방자치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목표를 다잡았다.

명기석 상임대표, 어지영 고문(성남시의원), 이정미 위원장, 서정식 회장 등 4명은 김병관, 김병욱 국회의원이 대신 전달하는 추미애 대표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명기석 상임대표 추대패와 김진묵, 민문호, 이재환, 한경순 공동대표 임명장 수여 및 고문 등 위촉패, 위원장 임명장, 표창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명장은 이승후 지역생활체육정책발전특별위원장이 대표로 수여했다.

공동대표들이 단상에 나와 깃발을 흔들며 화이팅을 외친 후 참석한 모든 직능인들이 일어나 ‘사랑으로’ 노래를 합창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성남직능플랫폼은 서로 다른 직능분야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및 단체가 함께 성장과 공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양한 인프라와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공익활동의 증진과 민주적인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핵심 4대 가치는 자치, 분권, 직능, 공유로 각 직능별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가치창출에 기초한 주요활동 목표를 설정했다.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기반조성,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사업’,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참여유도 및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및 문화발전 사업’,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사회복지증진사업’, 지식정보, 물건, 장소 등 ‘공유경제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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