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가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과 중앙정부에 다양한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난 달 말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김유석 의장 체제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회는 작년부터 국내외 연수에 적극 참여해 중앙정부와 정보교류등 정책제안을 함께 추진해 이같은 상을 받게 됐다.

이번 통일부장관상은 2016년 의원 북유럽 국외연수와 행정사무감사 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적 및 제언들을 종합정리한 결과물로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새터민을 위한 ’통일문화센터’에 적용될 수는 탈북자의 취업난 해소 와 아이디어 정책등을 연구해 통일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석 의장은 “우리 성남시의회 의원들 모두 한마음되어 시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 갈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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