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유석 의장 체제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회는 작년부터 국내외 연수에 적극 참여해 중앙정부와 정보교류등 정책제안을 함께 추진해 이같은 상을 받게 됐다.
이번 통일부장관상은 2016년 의원 북유럽 국외연수와 행정사무감사 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적 및 제언들을 종합정리한 결과물로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새터민을 위한 ’통일문화센터’에 적용될 수는 탈북자의 취업난 해소 와 아이디어 정책등을 연구해 통일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석 의장은 “우리 성남시의회 의원들 모두 한마음되어 시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 갈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