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민속예술단
▲평양민속예술단


오는 8월 25일(목) 오후 3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남시 관내 장애우와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하는 희망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평양민속예술단이 선보이는 북한민속무용, 성악, 가요, 기악(아코디언), 퓨젼 댄스 등의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여름축제를 선사하게 된다. 

평양민속예술단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1,500여회이상의 초청 공연을 해온바있다. 또한 KBS 한가위특집 ‘꿈엔들 잊으리오’, 가요무대, TV 조선 ‘남남북녀’, 열린음악회, 스타킹 3회 출연, 채널A ‘이제는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단원 중 김은아씨는 TV 조선 ‘남남북녀’에서 양준혁의 파트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통일부처형 사회적기업(www.bhp.or.kr)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양민속예술단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우와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위로와 힘을 실어주는 여름 대축제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성남희망로타리클럽 (회장/김상태)이 주최하고 (사)평양민속예술단이 주관하며 방송문화진흥회가 후원해 이루어진다. 

공연문의: 02-99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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