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기 소방장
▲엄영기 소방장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19구조대에 엄영기(45) 소방장이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선정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조대원들 중 구조실적과 각 종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엄영기 소방장은 2003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12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엄영기 소방장은 2014년 12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현장안전관리평가 지하층 인명구조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경기도 최고의 구조대원 영예는 성남소방서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구급분야에서도 경기도 34개 관서 중 우수상(2위)을 차지하였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