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성남시협의회 이상호 대표의원이 지난 22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 2014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성남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안보에 관한 교육,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활동 등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했으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은 물론 아동복지에서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몸소 참여하는 참 봉사자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노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4년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는 성남시협의회(회장 김현모)가 대북정책강연회(11회, 2,500여명) 개최, 자문위원 워크숍 및 역사탐방(5회, 314명)을 통해 자문위원의 통일역량 강화 기여, 청소년 통일 현장견학 프로그램(5회, 600명) 전개로 통일세대 육성 등 평화통일을 위한 왕성한 활동 및 국민의 복지 향상과 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장 단체표창을 수상하여 성남시협의회가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이상호 의원은 “통일은 우리민족의 고통을 해소하고 대도약을 안겨줄 축복이 될 것이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 나갈 기반 조성은 물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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