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김상현)은 중추절 맞이하여 백미20kg 978포(4,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을 중원구에 전달하였다고 9일 밝혔다.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지점이 운영되는 중원구에 20키로 778포(35,600천원), 수정․분당구에 20키로 200포(9,400천원) 합계 978포 45,000천원을 중원구청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갖고 추석을 앞둔 불우이웃에게 보름달처럼 환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각 지점에서 지정 기탁된 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대화와 함께 사랑의 쌀을 직접 전달하여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전해주고 사회 안정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성남동부새마을금고에서는 이번 중추절 사랑의 쌀 전달식에 이어 연말 좀도리(마을금고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운동을 (모금 목표액 50,000천원) 실천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사회적 관심과 희망을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에 박창훈 중원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한 성남동부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기증한 분들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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