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어린이벼룩시장의 공동 주관단체인 성남KYC(이준호, 오세창 공동대표)와 네이버카페 '분당엄마따라잡기'를 대표해 성남KYC 이준호 대표는 오늘 (24일) 오전11시에 이매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홍창표 본부장)를 방문해 행사 수익금을 전달했다.
'참여와 나눔의 실현'을 모토로 한 성남어린이벼룩시장은 '어린이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작년 4월, 10월 두 차례에 이어 올해 4월 13일, 세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진바있다.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판매 수익금의 10%이상을 기부해 발생된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의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성남KYC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양측은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경제적 취약 어린이들이 수혜대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과 고민이 필요할 것이며, 그에 대해 협력하자고 협의했다.
한편, 성남KYC는 오는 5월 25일 '어린이경제벼룩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어린이벼룩시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