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부시장이 봄이네집에서 시설현황을 듣고 있다.
▲박정오 부시장이 봄이네집에서 시설현황을 듣고 있다.
성남시는 설을 맞이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서로 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박정오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안나의 집 및 인보의 집 등 55개소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위문금 2,000만원을 각 시설에 전달하였다.

또한 성남시는 연말연시 및 설을 맞아 후원자가 지정 기탁한 6억7천6백만원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우리 사회의 훈훈한 인정과 관심을 전달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웅진관광(사장 윤석영)에서는 백미10kg 100포(350만원 상당), (주)신도양마을버스(사장 이영기)에서는 백미10kg 200포(72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으며 (주)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에서는 의류2,000점(1억9천6백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