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2013년 연두기자회견을 필두로 각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중인 이재명시장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중인 이재명시장
이 시장은 지난 7일 신흥1동과 신흥2동을 시작으로 새해인사회를 가져오며 주민들과의 여과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뿐만 아니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해오고 있다.

주민들과의 대화에 있어 시정의 결과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이재명 시장은 당부하고 있다.

지난 24일 역시 은행2동(송은영 동장)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인근 은행동 청소년문화의집을 찾은 이 시장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갔다.

▲세경가야금병창팀의 연주
▲세경가야금병창팀의 연주
▲송준화 연주자의 대금산조 연주
▲송준화 연주자의 대금산조 연주
한편 은행2동 송은영 동장은 이 시장의 방문에 대한 환영과 참석한 시민들에 대한 보답으로 국악연주팀을 식전행사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세경가야금병창팀이 꽃이 피었네, 진도 아리랑의 병창곡을 연주했으며 송준화 대금연주자는 대금산조곡을 연주했다.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장과의 만남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희망의 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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