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방서(서장 이병균)는 2012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34개 소방서가 경쟁한 가운데 영예롭게‘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하에 국제교류협력단(KOICA)에서 실시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소방방재청, 서울소방재난본부, 중앙119구조대, 성남시청, 국군의무사령부, 한국전력, 대한적십자사 등 50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은 인근 시도 소방본부, 군부대, 유관기관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진행되었고, 수많은 훈련을 통해 축적된 재난대응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균 성남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열과 성을 다했던 훈련이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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