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출입기자 중 한 사람인 탄천뉴스의 변준성 기자가 기자활동 2년여 간 촬영해왔던 스포츠 관련한 사진전을 열었다.
변준성 기자는 스포츠 전문기자출신답게 “지금껏 열심히 발로 뛰어 왔고 만나왔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과 존경을 표하기 위한 바람에서 사진전을 기획했다.”며 “그보다도 성남사람들이 함께 감동하고 화합할 수 있는 스포츠 단체가 있었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들이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좋은 사회,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