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와 잡지사 등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더욱 더 유명해진 ‘홍장군’, 과연 비결이 무엇일까? 푸짐하고 싱싱한 재료로 시원하게 끓여내는 감동의 해물짬뽕 맛에 푸~욱 빠져보자.

 
 
정자동 KT본사 건너편에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 입소문 난 곳이 바로 ‘홍장군’. 겉에서 보면 허름한 작은 공간이지만 맛은 일품!! 짬뽕 국물의 시원하고 진한 맛을 보면 중독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1% 깊은 국물 맛으로 승부한다고 할까?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 주방만 있어 배달 전문으로 시작, 불과 몇 달 만에 전화주문 폭주, 고객들의 요청으로 급하게 매장을 넓혔지만 지금도 12시에서 1시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인장이 싱싱한 맛을 내기 위해 각종 해물(게, 오징어, 소라,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을 그날그날 산지 직송한 여러 종류의 조개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조미료가 아닌 해물의 깊은 맛이 느껴져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나오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바다이야기’는 각종 해물이 그릇에 넘칠 정도로 가득 나와 ‘우와~~! 이렇게 팔아도 남나!’ 할 정도로 모두 입이 ‘쩍’ 벌어진다.

 
 
횡재한 느낌이랄까?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는 자장면과 찹쌀탕수육, 특히 100% 콩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면서 쫀득쫀득한 찹쌀탕수육은 입에 넣는 순간 ‘바로 이 맛이야!’라는 느낌이 전해온다.

 
 
커다란 새우가 바삭하게 튀겨 나와 달콤새콤한 칠리새우와 각종 해물과 야채가 어우러진 겨자소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양장피는 술안주로 최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승부하고, 고객들에게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승승장구하는 중국음식점.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다해 만들겠다는 주인장의 확고한 음식 철학이 있기에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인 듯!

 
 

문의 712-5252, 714-0025
위치 분당구 정자동 129-1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