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태풍 ‘산바’가 일요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태풍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출동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는 관계자는 “태풍 ‘산바’가 지나갈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계속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시민들께서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위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점검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소방서는 지난번 태풍“볼라벤’과‘덴빈’때 사전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