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이자 국회의원 3선 경력의 이윤수 전 의원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의 신영수 후보 선거유세에 동참했다.

 
 
4일 오후 태평5거리에서 열린 신영수 후보의 유세장을 방문한 이윤수 전 의원은 신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탑승하여 유세운동과 지원연설을 했다.

이날 유세에서 신영수 후보는 “제2단계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태평2, 3, 4동 재개발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강조하고 “수정구 발전을 위한 일에는 양보를 못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원유세를 나온 이윤수 전 의원은 “52년 야당생활을 한 내가 이 자리에 서있는 이유는 신영수 후보가 재선이 되어야 수정구가 발전하고 성남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또, “19내 총선에는 정당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뽑아야 한다”며 “지난 18대에서 의정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한 신영수가 재선되어 날개를 달고 훨훨 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라며 지지연설을 마무리 하였다.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