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운영기관 선정은 전국 총 9개기관 및 단체(7개기관, 1개 단체, 1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시도센터의 추천 및 전문심사원단의 심사를 거쳐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시범운영기관으로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2004년도부터 지속적인 청소년동아리를 운영하여 왔으며, 이런 노하우 및 체계적인 지원 등을 통해 이번 청소년동아리활동 인증 시범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청소년동아리활동인증 목적에 맞는 건전한 청소년동아리활동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의 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 개발 및 사회적 자립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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