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과 임자농업협동조합이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임자농업협동조합과‘농촌사랑 자매결연식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임자농업협동조합과‘농촌사랑 자매결연식
지난달 30일 염동준 공단이사장과 정태실 농협조합장, 진리마을 주민, 공단관계자 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임자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공단은 임직원들이 준비한 도서와 기념품을 조합에 기증하고 이후 열린 간담회에선 진리마을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의논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또한 공단은 향후 농산물 직거래 판매, 농번기 일손 돕기와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지원,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염동준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농촌과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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