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세무서(서장·정철우)가 1박2일 일정으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통한 도농상생의 세정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서 직원 대다수가 참여해 정기전보 이후 직원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조직성과를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행사 이튿날에는 현지 농민들과 함께 농촌체험활동 전개하는 등 1사1촌 결연정신을 되새겼으며, 올 한해 또한 다양한 농촌봉사활동과 1일장터 개설 등을 약속했다.
정철우 성남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현장속에서 체득하는 등 세정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