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분당을 김병욱 예비후보가 3월6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분당을 국회의원단수 후보로 확정, 발표되었다.

이로써, 김병욱예비후보는 성남에서 첫번째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았으며, 지난 4,27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손학규 전민주당대표의 뒤를 이어 분당을에 출마하는 영광과 분당을 지역구를 수성하여야 하는 책임을 갖게 되었다.

김병욱후보는 왕성한 지역활동을 통한 지역지지기반이 강한점, 경영학박사와 증권금융전문가로써 실물경제부문에서의 전문성, 이재명 성남시장과 손학규전대표를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6.2지방선거와 4.27보궐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정치경험과 개인인지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예측된다.

“ 다시 뛰는 분당 ” 이란 구호와 함께 김병욱후보는 현재 입주한지 20년이 지난 분당은 위기이자 도전의 시기이며, 20년이 다되어가는 노후화된 아파트의 리모델링 해법의 제시, 2015년으로 다가온 공기업들의 이전대책으로 좋은 대기업의 본사와 제2의 네이버급 우수한 IT, 벤처기업들의 유치로 지역경제공동화대책을 마련하며, 분당의 미래를 먹여 살릴 성장동력으로 문화컨테츠산업 중심도시로의 변화와 고령친화 산업도시의 모델로서의 일등복지도시 분당, 친환경, 저탄소 도시로 반딧불이를 볼수 있는 환경도시 분당의 향후 20년을 설계해 나가야하는 터닝포인트로 규정하며 시즌2분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병욱후보는 손학규 전대표가 이행해온 신분당선 미금정차역의 성공적인 착공과 건설을 마무리하고, 주민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리모델링법안개정 등 분당의 재도약을 위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젊고 열정적인 실무형 일꾼으로 분당유권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김병욱후보는 “분당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초석임을 강조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며, 분당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담을 정책발표회를 곧 할 예정이며, 남은 선기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김병욱 예비후보는 1965년 경남 산청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학 박사로 한국증권업협회 코스닥 관리부 공시과장, 매매심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정책특보와 민주통합당 분당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성남산업진흥재단이사, 성남정책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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