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은 지난 20일 ‘사랑의 의류’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원무역은 지난 20일 ‘사랑의 의류’ 전달식을 개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중원구 관내기업, 단체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이 잇따르고 있다.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은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원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중원구청을 통해 ‘사랑의 의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영원무역의 고급의류 700점으로 중원구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의류를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 희망을 주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주)HPS경영컨설팅(대표 정호정)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중원구청을 통해 쌀 20kg 20포, 라면 20box를 전달하였다.

성남동 한마음 상인회(회장 김영남)에서도 지난 19일 중원구청을 통해 쌀 10kg 41포, 라면 28box를 전달하였으며, 22일에는 (주)KH코프레이션에서 8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중원구하나님의 교회 연합회(목사 정관택)에서는 쌀 10kg 60포, 라면 40box를 전달해 기탁된 물품은 동 주민센테를 통해 중원구 저소득층에게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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