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성남수정 예비후보 정기남, 임정복
▲19대 총선 성남수정 예비후보 정기남, 임정복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둘째 날인 14일 성남시 수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수정구선거구에 임정복 전 도의원(민)와 정기남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민)가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제6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의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수정구선거구에서는 지금까지 총 7명이 등록을 마쳐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13일에는 장윤영 전 도의원(한), 이상호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민), 장영하 변호사(민), 전석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민), 김미희 전 시의원(통합진보)이 각각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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